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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현 자문위원 세계 한인의 날 유공 대통령상 수상

정태인 주토론토총영사는 11월 19일(월)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 전수식을 거행했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윤덕현 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온타리오주의회 올림픽기 게양식, 토론토시청 캐나다 참전용사 사진전 개최 등 양국우호 발전에 기여했고,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분과위원장, 캐나다한인음악협회 및 교향악단 이사장, 토론토경찰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동포사회 단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수여식에서 윤대표는 “젊은 나이에 이민와 아무 것도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터를 닦게 하시고 삶의 희망과 기회를 주셨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야말로 Nothing 이자 Nobody 였던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만남을 갖게 하셨고, 바로 여러분 같은 가족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교회와 한인사회를 섬기고 사랑하는 과정이 참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그는 더욱 섬기고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한인커뮤니티와 캐나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