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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무식겸 정진호교수 통일강연회

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는 1월 18일 금요일 저녁 2019년 시무식겸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평통은 2019년 새해를 시작하는 자리에 특별히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1운동 100주년과 민주평화통일의 참 의미”라는 주제로 평양과기대 교수 및 한동대 객원교수인 정진호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로 열었다.

대한민국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는 올 한해 3.1운동의 정신을 캐나다 주류사회에 알리는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김연수 회장은 “금년은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건국사에 의미있는 한해가 됩니다. 후반기에 들어선 18기 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도 마지막 마무리를 이 역사적인 해를 맞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가 뿌리를 내리는데 기여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신년초에 해 봅니다.”라며 신년 다짐을 밝혔다.

강연을 맡은 정진호 교수는 강연회를 통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우리 독립운동에 미친 캐나다 선교사들의 영향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식민과 분단에 얽힌 굴곡의 근대사 속에서 독립운동의 발자취와 카나다 선교사들이 미친 중요한 역할과 영향을 살펴보며, 이 시대에 카나다 교민으로서 어떻게 민주평화통일에 기여할 것인지 미래적 책무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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