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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토론토 골든벨 퀴즈 성료

현지 꿈나무들에게 귀한 사업으로 자리 메김하다

지난 4일(토) Cummer Valley Middle School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토론토 협의회(김연수)와 캐나다 온타리오 한국학교협회(신옥연)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9 토론토 통일 골든벨 퀴즈 (2019 Toronto Goldenbell Quiz)에 GTA지역 한글학교 학생들과 중고등학생 학부모 관계자등 350여명이 모여 뜨거운 열기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토론토 총영사관, 교육원에서 후원했고 농심, 갤러리아,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대한항공, 관광공사, KBA, 심수봉 토론토 콘서트에서 협찬했다.

토론토 지역 한인 및 비한인 중, 고등학생들이 어우러져 골든벨 퀴즈, 장기자랑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며 한인 동포 차세대 청소년들이 조국을 더욱 배우고 사랑하는 기회를 만들고 통일 미래세대로 교육하는 기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토론토 근교는 물론이고 멀리 서드베리 지역에서 참가한 학생들이 열띤 경연의 장을 열었다.

대회는 식전 환영사와 K-POP 특별 공연 (Dream Makers) 순서에 이어 동해, 독도 관련 영상을 보고 문제를 맞추기 시작해서 이어지는 두시간 여 동안 대한민국의 역사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주제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가는 내내 참가 학생들과 이를 지켜보는 관계자, 학부모, 가족들의 응원으로 뜨거운 열기가 전해지는 시간이었다.

한편 SK, JK,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상징하는 것들에 대한 그림 그리기 대회가 동시에 치러졌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의 작품들은 사전에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거쳐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작품 전시 및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최종까지 경합을 장원 신지민 학생(심코한글학교)은 Barrie 에서 참가했으며, 전년도에도 우승 학생이었고 준장원 김벼리학생(서드버리한글학교)은 전전년도 우승자로써 어려운 문제들을 두고 수차례 대결하는 명장면을 보여주었다.

민주평통 토론토 협의회 김연수 회장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독도의 역사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며 통일 대한민국의 꿈은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평통자문위원의 역활을 잘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질 충분한 이유라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공동 주최인 캐나다 온타리오 한글학교협회 신옥연 회장은 “이곳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귀한 사업으로 잘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해마다 열기가 더 해 감을 실감합니다. “라며 해를 더해가며 골든벨 행사가 현지 차세대 학생들에게 귀한 사업으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다고 전했다.

2019청소년통일골든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장원: 신지민
W.C.Little Elementary School
부상: 장학금 $500.

부장원: 김벼리
Sudbury
부상: 장학금 $300

평화통일상(2명)
김혜준
Earl Haig High School

저스틴 예
St.Robert High School
부상: 각 장학금$100

우수상:
신예반, 박시몬, 안세현,
현안나, 아이샤, 김주영,
김수민, 이호석, 최우봉,
오찬란, 미셸(11명)
부상: gift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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