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협의회(회장 김연수)는 12월 6일 오후 8시 올해 마지막 임원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한국 방문중인 김연수 회장을 포함 17 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와 김 회장의 인삿말, 정재열 간사의 활동보고 후 전체송년 모임
방법, 보궐위원 위촉장 전수, 19기 티셔츠 제작건 등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0월 28일~29일 열린 미주 지역 회의 및 워크샵과 11월18일평화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준비와 진행으로 수고한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평화포럼 장비를 담당한 서영석 위원과 협의회 자료집을 담당하고 있는 박정순 위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격려했다.
이어 정재열 간사가 활동보고에 나서 미주지역 회의에 토론토협의회 자문위원
40명과 온라인 33명 및 본국현지 참여 1명을 포함, 74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화포럼 후기가 전반적으로 반응이 좋고 행사후 각 패널들 간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며 후속활동으로 이원희 위원이 유튜브영상을 한글자막 버젼으로 제작중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송년회 계획에 대한 토의에서 코비드 방역 지침때문에 전체모임을 취소하고
분과별 소모임으로 대체 하기로 결정했다. 12월 내에 각 분과위 자체미팅이 되도록 각 위원장들이 계획을 세워 보고후 진행하기로 했다.
민주평통 19기 자문위원 행사용 티셔츠는 각 위원들 착용 사이즈를 파악해서 역시
12월 중 제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