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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강연회, 자문위원 워크숍 및 단합대회 개최

‘뿌리 뽑힌 나무’의 저자 김민주 자문위원의 북한의 실정과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발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는 오는9월3일 통일강연회, 자문위원 워크숍 및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토론토 북서부 번 시에 위치한 보이드 파크(Boyd Conservation Park, 8739 Islington Ave.,
Vaughan)’에서 평통 자문위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평화통일강연회 및 자문위원 워크숍은 하반기 활동을 위한 교육과 자문위원 가족들과의 친목도 겸하게 된다. 

1부 워크샵에 이어 진행될 평화통일 강연회는 ‘뿌리 뽑힌 나무(The Woman From The North)’의 저자인 김민주 자문위원이 직접 겪은 북한의 실정과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에는 자문위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단체게임 등을 즐기며 올여름 마지막 주말을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김연수 회장은 그동안 펜데믹을 겪으며 비대면 모임이 많았는 데 모처럼 대면 모임으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20기 평통의 지난 1년간 성과를 뒤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1년간의 활동 방향과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론토협의회는 오는 10월 18일 오타와에서 대면행사로 ‘한반도평화포럼 2022 –
한반도와 인도태평양지역을 향한 캐나다의 역할 (Peace Forum 2022 – Canada’s Role in the Korean Peninsula & Indo-Pacific)’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민주평통 미주지역협의회(총20개 협의회)의 긴밀한 협조 아래 미주지역의 저명한 정치인, 언론인, 학자들이 기조연설자와 토론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10월 미주지역의 관심이 집중되는 한반도평화포럼을 준비하는 토론토협의회 소속 자문위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사진: 1) 행사 포스터, 2) 2021년 8월, 19기 김득환 총영사 초청 통일강연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