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currently viewing 민주평통, 의장표창 전수식 성료

민주평통, 의장표창 전수식 성료

민주평통, 의장표창 전수식 성료

이진경 수석부회장
이진경 수석부회장
조성용 공공외교분과 위원장
양경춘 기획홍보분과 고문

민주평화통일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 이하 평통)의 양경춘 자문위원, 이진경 자문위원, Sonny Cho(조성용) 자문위원이 1월 19일 ‘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수식 대행기관인 총영사관이 행사를 주관하고 김득환 주토론토총영사는 현장에서 수상자들의 활동과 성과를 치하했다.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자문위원에게 수여한다.

양경춘 자문위원은 민주평통19기 (2019~2021년) 홍보분과위원장, 20기(2021~2023년) 상임고문으로서 우크라이나구호품 수집 및 전달과 모금운동 등으로 민주평통의 활동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양 의원은 “지난 4년여 동안 임원진과 여러 자문위원들과 함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며, “평화의 지속과 통일을 향한 발걸음이 더욱 무거워지고 있는 현 상황이 안타깝지만 이번 의장 표창은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위해 쉬지않고 꾸준히 노력해 달라는 격려로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진경 자문위원은 19기 상임위원, 20기 수석부회장으로서 협의회의 크고 작은 무수한 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왔다. 이 위원은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정부의 평화기조에 맞춰 토론토 협의회분들과 열심히 달려온 결과라 생각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김연수 회장님과 협의회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캐나다 현지에서의 민간 외교를 통한 국위선양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일말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성용 자문위원은 20기 공공외교분과위원장으로 2022년 한반도평화포럼을 주관하는 등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캐나다 주류사회에 알리는 데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조 위원은 “모국의 평화, 정의, 번영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것은 보람이자 영광”이라며, “그간 캐나다 공공외교에 힘써온 공로를 치하해 준 이번 의장상 수상의 감동은 동지애를 쌓아온 토론토 협의회 자문위원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소감으로 전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는 헌법에 근거해 평화통일정책의 수립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이다. 캐나다에는 토론토협외회와 밴쿠버협의희가 있으며 지역사회에 한반도 평화 통일의 의지와 중요성을 알리고 평화통일정책의 자문·건의 등 한반도 평화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