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가 ‘평화통일기원 음악축제 한마당’을 연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하는 이번 음악제는 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오타와 델타호텔 메리엇(101 Lyon St. N.)에서 5월18일(토) 오후 3시30분부터 열리는 이번 음악제에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으로 나눠 참가 신청을 받는다.
국악, 동요, K팝, 피아노 연주, 시 낭송, 합창 등 3분 이내로 발표할 수 있다. 시상은 평화상 통일상 참여상 등으로 하며 격려금도 지급한다.
신청은 22일까지 이메일(518peacemusic@gmail.com)로 하면 된다.
[캐나다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