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는 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와 공동으로 재외동포와 청소년들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2021청소년 평화통일 그림공모전’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청소년 평화통일 그림공모전” 의 참가대상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거주 청소년(G7 ~ G12)이며 한반도 평화·통일, 남과 북 최고의 순간, 평화와 통일미래, DMZ와 평화 등 네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고 응모마감은 5월 3일까지이다.
응모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zUHoSZQbuwcjYuvy6)으로 하고, 작품은 원본을 촬영하거나 스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 디지털 작업한 파일을 JPG, JPEG, PNG 등 이미지 포맷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평통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ificacioncorea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상금 500달러) 1명과 우수상(상금 200달러) 5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최우수상 수상작은 전 세계 43개 협의회가 참가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