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주한 캐나다 대사 Michael Danagher 강연 포함, 국제 사례 기반 평화교육 확대
한반도 평화와 국제 협력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모의 UN 회의 – 분단을 넘어서 하나로(Model UN Meeting for Peaceful Co-existence on Korean Peninsula – Beyond Our Division)”가 오는 2026년 5월 14일(목) 캐나다 뉴브런즈윅주 Fredericton High School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회과목 수업에 참여하는 Grade 9~12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4교시(오후 1시 15분~2시 15분)와 5교시(오후 2시 30분~3시 30분)에 걸쳐 운영된다. 약 500명 이상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소도시 기반 공공외교 교육 모델 구축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 관계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도시 학교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공공외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성공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모의 UN 회의(Mock UN Meeting)’ 형식을 활용해
학생들이 한반도 문제를 국제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교육을 구현하며,
이를 테스트 케이스로 발전시켜 향후 토론토 및 노바스코샤(NS) 등 인근 지역으로
프로그램을 확산할 계획이다.
■ 전 주한 캐나다 대사 Michael Danagher 특별 강연
이번 행사에는 전 주한 캐나다 대사인 Michael Danagher가 강연자로 참여해
국제 분쟁과 평화공존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북아일랜드, 독일 통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퀘벡 등 다양한 국제 사례를 통해
갈등 극복과 평화공존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학생들이 글로벌 시각에서
한반도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학생 주도형 모의 UN 회의 운영
행사는 사전 준비와 현장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사전 단계에서는 사회과 교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대한민국, 북한,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캐나다 등
7개 국가 대표로 나뉘어 한반도 평화공존을 주제로 사전 조사를 수행한다.
현장 워크숍에서는
전문가 강연 이후 학생들이 직접 대강당에서 모의 UN 회의를 진행하며
각국 입장에서 토론과 협상을 통해 평화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 기대 효과 및 향후 계획
이번 프로그램은 한반도 분단의 역사와 국제정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평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난해 북한인권 콘서트를 계기로 높아진 학교와 교사들의 기대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제적 수준의 평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향후 4년 주기 프로젝트의 2단계로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주최 측은 “소도시에서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과 데이터 축적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캐나다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모의 UN 회의 – 분단을 넘어서 하나로
- 일시: 2026년 5월 14일(목)
- Period 4: 1:15 p.m. ~ 2:15 p.m.
- Period 5: 2:30 p.m. ~ 3:30 p.m.
- 장소: Fredericton High School, New Brunswick
- 대상: Grade 9~12 사회과 수강 학생
- 예상 참여 인원: 약 500명

